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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점검

▲ 이항로 군수
진안군이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중점추진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항로 군수와 각 실·과·소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민선6기 핵심과제였던 △청정환경 보전(클린하우스 199개소 설치, 농기계 폐오일 무상교환, 친환경제설제 전면 교체, 우렁이 농법 1635ha 확대) △홍삼한방산업 활성화(철저한 군수 품질인증 확대 및 진안삼 수매) △진안시장 활성화 및 농업소득 향상(지역농산물 유통체계 구축과 판로 확대) △마이산 북부권 상가 및 주차장 이전 △마이산 생태공원과 명인명품관 조성 성과 등 지난 4년 동안의 변화가 되짚어졌다.

 

이날 이항로 군수는 민선7기 5대 핵심 공약을 재확인했다. △모두가 잘 사는 부자 진안 △꿈과 웃음이 있는 희망 진안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 진안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관광 진안 △주민이 함께하고 참여하는 신뢰 행정 등이 그것.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5대 공약에 따라 하반기 분야별, 부서별 군민과의 약속을 효율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것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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