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적상면(면장 김인철)이 직원 친절마인드 함양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자치행정 실현’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지난 6월부터는 주민들에게 ‘해피 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행정을 주민들 눈높이에서 신속하게 추진해 나간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친절교육에서는 적상면 삼유교회 이산호 목사가 강사로 참여해 △민원인으로서 느꼈던 행정 △주민들의 목소리 △주민들의 바람들을 공무원들과 공유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해피 콜’ 제도는 적상면 주민자치센터 직원 12명이 매일 아침마다 담당 마을 주민들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 것으로 적적한 밤을 보내고 이른 아침 안부전화를 받은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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