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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귀농·귀촌 게스트 하우스 문 열어 농가체험·지역탐색 체류형 교육시설 지원

▲ 완주군 귀농·귀촌 게스트 하우스 오픈식에서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현판식을 갖고 있다.
완주군이 지난 12일 고산면 삼기리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부지 내에 귀농귀촌게스트 하우스 문을 열었다.

 

귀농귀촌 게스트 하우스는 예비 귀농귀촌인이 2개월 동안 완주군에 머무르며 농가체험·지역 탐색을 할 수 있는 체류형 교육시설이다.

 

이날 문을 연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는 총 7억을 투입해 지상 2층 290㎡ 규모로 게스트 룸 25.85㎡ 2개소와 18.86㎡ 1개소, 공유 주방,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용 자격은 완주군에서 실시하는 귀농귀촌 교육에 참가하였거나 방문 상담을 한 예비 귀농·귀촌인이며 시설 이용료는 1일당 2만원, 4일 이상 체류기간 부터는 1일당 5천원이다.

 

박성일 군수는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 인구 유입 기반을 더욱 확충하게 됐다”고 들고 “앞으로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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