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게스트 하우스는 예비 귀농귀촌인이 2개월 동안 완주군에 머무르며 농가체험·지역 탐색을 할 수 있는 체류형 교육시설이다.
이날 문을 연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는 총 7억을 투입해 지상 2층 290㎡ 규모로 게스트 룸 25.85㎡ 2개소와 18.86㎡ 1개소, 공유 주방,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용 자격은 완주군에서 실시하는 귀농귀촌 교육에 참가하였거나 방문 상담을 한 예비 귀농·귀촌인이며 시설 이용료는 1일당 2만원, 4일 이상 체류기간 부터는 1일당 5천원이다.
박성일 군수는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 인구 유입 기반을 더욱 확충하게 됐다”고 들고 “앞으로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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