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1:28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군산
일반기사

군산시체육회, 사무국 임직원 급여 대폭 손질

호봉제→연봉제 전환, 임기도 4년 제한

군산시체육회 사무국이 직제 개편과 함께 급여 체계를 대폭 손질한다.

군산시체육회는 최근 군산시장애인체육관 다목적강당 2층에서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 제3차 이사회에서 임원 일괄 사퇴 이후 새롭게 구성된 신임 임원에 대한 선임 및 위촉의 건을 의결했다.

또한 신임 이창배 사무국장에 대한 임명동의 안도 가결했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사무국 운영규정 개정의 건에 대해 많은 논의 끝에 의결했다.

사무국 운영규정 개정의 건은 기존 사업과, 운영과 등 2과로 운영되던 직제를 사업팀, 운영팀과 더불어 총무팀을 신설해 3팀제로 운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사무국 임직원에 대한 급여 전환도 가결됐다.

이사회에서는 그동안 호봉제로 적용되던 급여를 연봉제로 전환해 지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체육회 사무국장은 4500만 원, 팀장은 3500만 원의 연봉을 책정했다.

임기 또한 2년 계약 이후 2년 연장 등 최대 4년으로 제한토록 변경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