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한 ‘2019년 친환경 양식어업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에서 20개소가 신청했으며 자격요건·적정성·체계성·합리성 등을 평가해 10개소를 선정됐으며, 전북지역에서는 부안 1개소가 선정됐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부안 ‘진서수산 영어조합법인’(대표 오우선)은 진서면 곰소에서 축제식과 육상수조식 양식장을 견실하게 운영하고 있는 영어조합법인이다.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은 친환경 무병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양식수산물이 생산 가능한 첨단 친환경 예방양식시스템을 갖춘 양식장을 시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0억(국비 3억, 지방비 3억, 자부담 4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은 차세대 양식 어업인 후계자 육성 등 양식산업의 발전모델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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