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환경센터 재활용품 선별시설이 생활자원 회수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부안군 환경센터 재활용품 선별시설은 환경부 및 환경관리공단이 합동으로 실시한 ‘2018년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전국 90개소 시설 중 최우수 시설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부안군 환경센터는 선별품목 세분화로 선별률 증대와 함께 협잡물 발생량 감소 등 시설 운영효율 향상과 재활용 폐기물 분리배출 홍보, 선별장 체험교육으로 생활폐기물 재활용 이용에 앞장서 왔다.
특히 매립장을 혐오시설이 아닌 사계절 꽃향기 넘치는 시설로 가꾸고 근무자들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동기 부여와 함께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해 청결한 작업환경 유지를 통한 작업능률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안군 최형인 친환경축산과장은 “주민들의 높은 환경의식에 힘입어 전국 최우수 시설이라는 평가가 나온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주민들의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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