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전라북도가 실시한 ‘2018 전북투어패스’ 시·군 평가에서 군부 1위를 차지해 사업비 7000만원을 확보했다.
전라북도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북투어패스 판매, 홍보, 가맹점 발굴 및 관리 등 투어패스 운영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했다.
부안군은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자유이용시설 3개소, 특별할인가맹점 15개소를 신규 가맹하였고, 전북권 대표사찰인 내소사와 고창 선운사의 전북투어패스 가맹에 교두보 역할을 하였다.
최연곤 문화관광과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부안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전북투어패스 평가 1위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전북투어패스와 연계한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적극 발굴하여 부안관광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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