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경찰서,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에 조명 지팡이 전달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19일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지회장 이상태)를 방문, 어르신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조명 지팡이를 전달했다. 야간에 조명이 나오는 지팡이는 노인들이 야간에 보행할 때 차량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완주경찰서 관내에서는 지난해 21명의 노인이 보행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나 올해들어 교통단속과 홍보 교육,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을 추진한 결과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서 교통관리계장 최영규 경위는 “노인들의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교육 등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