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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19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시작
무주군이 올해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했다.
14일 열린 발대식에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일자리 참여자 등 100여 명이 함께 했으며 기념식과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사에서 진행한 공공근로자 안전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인홍 군수는 “1단계 공공근로사업의 주인공은 여러분이고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근로 사업은 저소득 실업자를 대상으로 생계유지에 필요한 기본 소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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