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농식품가공 창업 심화반 운영계획을 밝혔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농식품가공 창업반 기초과정을 수료한 농가들이 그 대상이다.
교육은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과채주스 제조와 작업장 안전 및 위생 교육, 건조기와 분쇄기 운영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하현진 군 강소농육성팀장은 “건강 가득한 소득농업 추진을 위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을 보다 활성화시킬 방침”이라며 “농업인들이 하루라도 빨리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설비를 대여·이용 할 수 있도록 현재 판매조직 법인화를 구성 중”이라고 밝혔다.
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495㎡ 규모로 조성된 무주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습식가공실과 건식가공실로 조성이 돼 있으며 농산물을 세척, 착즙, 살균, 건조, 분쇄, 성형, 포장 할 수 있는 설비 70여종을 갖추고 있어 쥬스와 잼, 퓨레, 분말과 환류 생산이 가능하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