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이웃돕기 성금·성품 줄이어

무주군 지역에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9일 무주읍 명가 김민주 대표가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적상면 대원농장 김홍민 대표가 돼지고기 120kg(115만여 원 상당)을, 30일에는 무주읍 육류백화점 박경용 대표가 무주읍행정복지센터에 500만 원 상당의 소고기 50세트(1세트 2.5kg)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설천면주민자치센터에도 지난 29일 설천면발전회 최병용 이사장이 100만 원의 성품을 기탁했다.

군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분되며 읍·면을 통해 들어온 성금과 성품은 각 읍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