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부터 4월 30일까지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규성)가 산불예방과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한시적으로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
다음달 4일부터 4월 말까지 통제되는 탐방로는 향적봉~영각탐방지원센터(17.5km), 횡경재~신풍령(7.8km) 등 모두 12개 구간이며, 개방 탐방로는 설천봉~향적봉(0.6㎞), 구천동탐방지원센터~백련사~향적봉(8.5㎞), 덕유대자연학습장~안심대(3.3km), 황점~삿갓골재(3.4㎞), 서창공원지킴터~안국사(3.8㎞) 등 5개 구간이다.
조성덕 탐방시설과장은 “산행 전 국립공원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개방된 탐방로를 이용해 달라”며 “산불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인화물질 반입, 흡연, 야외 소각행위 등은 일절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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