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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찾아가는 이동군청’ 시동

유기상 군수, 흥덕면 찾아 생생한 군민의 목소리 들어

고창군이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는 ‘찾아가는 이동군청’을 시작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이동군청은 군수가 읍·면을 방문해 직접 군민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듣고, 군정을 공유하는 섬김행정을 위해 추진하는 민선 7기 핵심 시책이다.

지난 12일 흥덕면에서 처음 열린 이동군청은 오전에 흥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군수를 비롯한 담당공무원과 민원인이 만나 민원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흥덕 기업체와 민원 현장을 방문해 생생한 군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또 이날 이동군청 운영시간에 흥덕꿈나무어린이집(원장 김대한)이 불우이웃돕기성금 200만원 기탁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흥덕면민들의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상수도 정비, 위험지역 가드레일 설치, 수해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 민원이 주로 제기됐다.

유기상 군수는 “이동군청은 군민속으로 다가가 군민의 얘기를 들을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군민의 의견을 귀담아 더 섬세하고 꼼꼼하게 살펴 잘사는 고창군, 행복한 고창군민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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