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 송헌섭소아과 착한가게 현판식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익산시 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섭)가 송헌섭소아과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21일 현판식을 가졌다.

송헌섭 원장은 마동에서 20년 넘게 질병에 취약한 아이들을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공휴일까지 진료를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봉사활동 및 아동 양육시설 후원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돌보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김상섭 위원장은 “지역주민 가까이서 오랜 시간 꾸준히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곳”이라며 “착한가게에 가입해 정기후원까지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헌섭 원장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봉사하는 일은 너무 기쁜 일”이라며 “지역주민들이 동참하고 있는 CMS 후원자의 한 사람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진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