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가 17일 제3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공석으로 있던 제11대 전반기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에 이경신 의원(효자1·2·3동)을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이 위원장은 “전주시의 복지환경정책이 제대로 실현되어 우리 66만 전주시민 누구도 복지환경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그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전주시의 복지환경 정책이 전국 최고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위원장은 “전주시의 가장 큰 현안인 쓰레기 처리 문제와 미세먼지 저감대책, 팔복동 공업단지 일대의 환경대책 마련 등 주민복지와 쾌적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위원장은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선거에 단독 출마해 제11대 전주시의회 전반기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었으며 임기는 내년 6월까지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