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 창립총회 개최 계획
KTX 익산역을 유라시아 시발역으로 조성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추진위원회 출범이 적극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익산상공회의소(회장 양희준)에 따르면 익산시애향운동본부,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학계 전문가, 지역 원로 등 지역사회 시민사회단체가 중심이 된 가칭 유라시아철도 익산역 육성을 위한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을 위해 사전 준비위원회가 지난 2월 구성되는 등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5월 중 창립총회 개최를 목표로 막바지 창립 회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는 등 본격 출범을 위한 마무리 준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위원회 출범을 위한 사무국 역할을 맡고 있는 익산상공회의소는 “현재 지역 시민단체와 주요 기관 및 단체를 방문해 준비사항을 소개하고 설립 동의서를 받고 있다”며 “5월 중 창립총회를 갖고 단체 등록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시민사회단체 중심의 민간조직으로 구성돼 KTX 익산역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및 세미나 개최, 도민 홍보활동 강화,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통해 KTX 익산역이 유라시아 시발역으로 조성될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확산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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