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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익산의 맛’ 홍보 책자 제작·배부

익산시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방문객을 위해 지역의 대표 음식점과 가볼만한 업소, 숙박업소 등을 소개하는 ‘익산의 맛’가이드북 3000부를 제작했다.

총 3개 부분으로 구성된 이 책자는 대표음식점(향토음식점, 대물림맛집), 메뉴별 음식점(면류, 양식, 어류, 육류, 일식, 중식, 한식), 숙박업소 현황과 익산의 대표 축제, 관광 명소 등을 담고있다.

특히 책자는 보다 손쉽게 음식을 선택할수 있도록 메뉴 중심 음식점 현황을 소개하면서 업소별 추천메뉴 3개씩과 가격 등을 함께 표시하고 있다는게 특징이다.

아울러 이들 책자들은 체전 선수단 및 방문객 예약 숙박업소를 비롯 경기장 및 주요 관광지, 역, 터미널 등에 비치되고, 나아가 관내 유관기관과 전국 시·군·구에 배포될 예정이다.

김문혁 위생과장은 “백제왕도 익산시 방문객 및 시민에게 익산의 맛을 제대로 알리고 이용 편리함을 위해 제작했으며 해마다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자료 반영을 통해 보다 품격 높은 익산시 만들기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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