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소방서, 금구면 야산 화재 신속 진압

김제소방서는 지난 12일 오후 4시 18분께 김제시 금구면 소재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신속히 출동, 초기 진압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 산불 진화대 34명은 장비 7대를 동원, 신속히 불길을 잡아 화재가 인근 주택으로 확산될 뻔한 아찔한 상황을 막았다. 이 불로 소나무 등 잡목이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4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제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건조주의보가 전라북도 지역 곳곳에 발령되어 있다”면서 “다른 때보다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은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

오피니언그땐 그게 전부였다 – 정신건강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