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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가나안요양원, 장기요양 기관 우수기관 선정

김제 가나안요양원이 3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노인요양시설 장기요양 기관 정기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김제 가나안요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복지부가 전국에 있는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91.2점의 높은 점수로 A등급을 받았다.

전국 4287개 장기요양 기관 중 577개의 기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김제시에서는 유일하게 김제 가나안요양원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가산금과 인증마크(패)를 받았다.

김제 가나안요양원 장순주 원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농촌 지역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원거리 출퇴근에도 밤낮으로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어르신들을 모셔 온 42명의 직원 덕분이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가정과 같은 편안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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