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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아사카 시장, 군산 방문

자동차 부품 등 다방면 수출 활로 기대

우즈베키스탄의 아사카시 엘킨존 시장과 UZ-GM 쥬파르벡 이사 등 3명이 지난 27일 군산시를 방문해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과거 대우에서 자동차 산업을 토착화 시켜 우리나라에 대해 우호의 입장을 가지고 있고, 현재도 대우자동차(지엠 포함)가 거의 90% 이상 운행되고 있는 나라이다.

이번 아사카 시장 일행의 방문은 지난해 12월초 군산시 등 유관기관 및 기업체 대표가 안디잔 주와 아사카시를 찾아 사업투자 MOU 체결에 따른 답례 형태로, 직접 산업현장을 보기위해 추진됐다.

이날 아사카 시장은 강임준 시장을 만나 자동차, 건설기계, 농기계, 스마트 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산시와의 협력을 제안했으며, 강 시장은 각 업체들이 협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번 계기로 군산의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우즈베키스탄에 자동차 부품 등 다방면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행정기관과 민간교류 등을 강화해 양 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사카 시장 일행은 지난 27일부터 5박 6일의 일정으로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전라북도, 자동차융합기술원, 한국산업단지공단전북본부, 전북TP 등의 유관기관과 ㈜카라 등 5개 기업체 현장을 방문하고 내달 1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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