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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사회적 약자 배려 편의용품 비치

익산시가 장애인과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29곳에 휠체어를 포함한 4종, 122개의 편의용품을 제작·비치했다.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휠체어와 보청기, 어르신을 위한 확대경,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안내 책자 등을 비치해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시는 민원실에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배려하는 ‘배려우선창구’를 설치·운영키로 했다.

최기현 종합민원과장은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실 환경정비와 편의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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