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 인화동 행복주택 신규 입주자에게 임대보증금 지원

청년·신혼부부에게 최대 2000만원 지원

익산시가 지역 거주 청년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임대보증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인화동 행복주택 신규 입주예정자인 청년계층으로 보증금 가운데 계약금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최대 2,00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최장 6년까지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융자해주며 7월부터 3세대에 6,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아울러 행복주택에 신규 입주예정인 신혼부부계층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단, 행복주택에 이미 입주해 있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주택과(063-859-5549)로 문의하면 된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교육일반이남호 “교육감은 ‘예산 배달부’에 머물러선 안돼"

고창학생이 주인공인 미래교육, 고창에서 문을 열다

문화일반전주관광재단-전북문화관광재단, 지역관광 협력체계 구축

고창한 세기를 건너온 삶, 고창의 노래가 되다

남원‘영원한 춘향’ 안숙선 명창 60년 예술인생, 다큐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