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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24회 북미세계잼버리 참관…제25회 부안잼버리 홍보

부안군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제24회 북미 세계스카우트잼버리(7월 22일~8월 2일)에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총 18명 규모의 참관단이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현지시각) 참관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송하진 전북도지사, 한국스카우트연맹 관계자 등 100여명의 한국 참관단은 이번 북미 세계잼버리 진행상황과 시설물 설치, 영지 운영 등 전반적인 잼버리 활동장을 둘러봤다.

부안군은 지난달 31일 여성가족부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한 한국 리셉션에서 전 세계 회원국 대표단 300여명을 대상으로 부안을 홍보했다. 권익현 군수는 1일 폐영식에 참석해 4년 뒤 차기 세계잼버리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이양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북미 세계잼버리 참관을 통해 많이 보고 배워 4년 뒤 세계스카우트 대원들이 우리 부안 새만금에 와서 그들의 꿈을 그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다”며 “전 세계 회원국 참가자들이 2023년 부안 세계잼버리에 꼭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말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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