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억 6300만 원 징수 실적 거둬
익산시차량등록사업소가 과태료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활동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
직원 3명으로 구성된 특별 징수반을 통해 번호판영치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으로 주 2회에 걸쳐 도로변과 주택가 등 주차 밀집지역 위주로 중점 순회 단속에 나서고 있다.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60일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번호판 영치에 나서고 있는데 올해 20일 현재까지 139대의 번호판을 영치해 1억 6300여만 원의 과태료 징수 실적을 거뒀다.
서미덕 차량등록사업소장은 “꾸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통해 과태료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 하겠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는 분납제도를 이용할수 있는 만큼 자발적인 납부를 통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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