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 다문화가정 위한 ‘영양 레시피’ 책자 발간

5개국 언어로 영양플러스사업 안내

익산시가 다문화가정의 건강 및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5개국 언어의 ‘영양 레시피’ 책자를 발간했다.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따갈로그어 등 5개국 언어로 제작된 이 책자는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영양플러스사업에 자세한 안내·설명과 함께 이유식 가이드, 임신·출산부를 위한 영양관리, 임신 중 체중관리, 임신·출산부를 위한 Q&A, 보충영양식품을 이용한 어린이 간식 레시피 등 임신·육아 중 영양교육과 관련한 지식을 담고 있다.

이 책자는 익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자 및 영양플러스 다문화가정 대상자 등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다문화가정의 익산시민들이 임신·육아에 대한 정보에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영양교육 책자를 다국어로 추가 발간해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