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보건소, 11월까지 여성 적정체중 관리교실 운영

익산시보건소(소장 한명란)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에 걸쳐 여성 적정체중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실에서는 그룹별 맞춤형 운동지도, 식사일기 작성 및 저염식 실천교육 등 적절한 음식조절 지도, 사전·사후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및 건강상담 등을 통해 적정체중을 유지하고 올바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헬스기구를 이용한 운동 외에도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맨손 운동 등을 지도한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저염식·운동 프로젝트를 통해 비만 탈출과 합병증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 규칙적인 신체활동 등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적정체중관리교실 프로그램은 지난해에도 30여 명의 여성이 참여해 평균 체질량지수가 28.1kg/㎡에서 27.2kg/㎡까지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