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교육정보과 정현배 전문관이 ‘2019년도 전라북도 정보통신 연찬회’에서 ‘ICT기술을 적용한 악취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이란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긴 ‘익산시 악취 모니터링시스템’은 주요 악취배출사업장과 인근 주거지역에 악취측정기, 통합 기상측정기 등을 설치해 악취 피해 지역의 악취 수준을 실시간으로 관측할 수 있다.
또한, 악취모니터링 및 모델링을 통해 악취유발 사업장을 추적·관리할 수 있는데 시는 지난 5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 시민들도 한눈에 악취발생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정 전문관은 “이번 수상은 직원 모두와 시민들이 함께 협력하여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실이다. 앞으로도 4차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최신기술을 적용한 대민서비스 행정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 정보통신연찬회는 도내 14개 시·군 정보통신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공정보개발, 사회안전망 구축 등 지역의 실정 및 특색에 맞는 공공서비스 창출을 위한 정보화 우수사례를 연구 발표하고, 전라북도 및 일선 지자체간 정보교류를 위한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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