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일반기사
전주시 덕진구 "악성 민원 대응한다"
IoT 비상벨 설치해 경찰 상황실 즉각 접수
전주시는 시민과 민원부서 직원 안전을 위해 위급 상황 시 버튼을 누르면 경찰 상황실과 연결되는 비상벨을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전주시 덕진구는 구청 민원실과 주민센터 등에 스마트 IoT 비상벨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달 중 경찰서와 협의를 마치고 다음 달부터 비상벨을 운영한다.
악성 민원인에 의한 위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에 곧장 접수되는 체계다.
김종엽 전주시 덕진구청장은 “폭행이나 위협 상황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공무원들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인
다른기사보기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