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에서 도내 최고의 파출소를 선발하는 2019년 3분기 베스트 순찰팀에 부안경찰서 격포파출소 1팀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매 분기별 도내 지역경찰 순찰팀 중에서 현장 범인검거 및 현장조치 우수 관련 표창 등 정량평가와 범죄예방 활동 등 정성평가를 기준으로 베스트 순찰팀을 선정하게 되며, 선정 시 전원 전북청장 표창 및 베스트 순찰패를 수상하게 된다. 이번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된 격포파출소 1팀은 지난 7월말 변산면 격포리 한 도로에서 탄력순찰활동 중 해수욕장에 왔다가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 다는 딸아이 엄마의 구조요청을 받고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을 극적으로 구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임동기 순찰팀장은“이번 수상의 기쁨과 영광을 모든 팀원들과 함께 나누면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현장조치를 통한 주민밀착형 정성 순찰 생활화로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주민을 위한 치안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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