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라 한옥체험관에서 ‘우리 가족이 함께하는 효’ 주제로 진행
익산시는 6~7일까지 1박 2일 동안 함라면 한옥체험관에서 초등학생 및 학부모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제8차 효행 스테이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조별 활동, 가족의 소중함 알기, 효인성 강의, 부모님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효행릴레이 등 효의 덕목 중 하나인 존중과 배려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최영돈 국가인성교육위원회 박사는 ‘원대한 효’란 주제로 리더의 덕목인 효인성을 강조한 인성교육에 나섰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효행 릴레이, 케이크 만들기, 효행 골든벨을 통해 바른 효 실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직접 몸으로 익히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이 바른 효 실천으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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