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군수 권익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9년 농산시책추진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시·군에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식량안정을 위한 시책 및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군은 쌀 안정생산 확보를 위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과 농업인 역량강화 등 다양한 시책 추진의 적극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군은 올해 최초로 농산시책평가 전국 최우수 선정의 쾌거를 이뤘으며 이는 농업의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처하고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한 결과물이다.
실제 군은 쌀 안정생산 확보를 위한 정부시책인 논 타작물 전환과 관련해 목표면적 978ha 대비 1195ha로 122% 초과 달성했으며 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교육문화정보원에서 실시하는 쌀 선도 경영체 교육훈련 과정 참여도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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