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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온두레공동체 활동공유회 개최

전주시는 12일 71개 온두레공동체 회원과 활동가이 참석한 ‘2019 전주시 온두레 공동체사업 활동 공유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온두레공동체 육성 사업은 시민들이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날 행사는 공동체 회원들이 한 해 동안 활동 성과와 느낀 점을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화합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공동체로 선정된 △4050소셜스토리 △건강한이야기 △삼천뜨란채 △행복한선너머너나들이 △미소드림해피스쿨 △전북&전주알뜸맘 △특별한날 등 7개 공동체의 현장 발표도 진행됐다.

고영미 공동체현장전문가 등에게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이 수여되기도 했다.

신계숙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은 “활동공유회는 공동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다가올 미래를 위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다. 앞으로 진행할 온두레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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