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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희 민중당 도당 사무처장, 총선 출마 선언

전권희 민중당 도당 사무처장
전권희 민중당 도당 사무처장

전권희 민중당 전북도당 사무처장이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17일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익산갑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전 사무처장은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낡은 기득권 정치에 종지부를 찍고, 노동자·농민·자영업자·청년·여성·엄마가 희망을 꿈꾸는 새로운 익산, 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권희 예비후보는 “농민수당 조례의 성과를 농민수당법 제정으로 이어가고 주요 농산물 공공수급제 도입, 농업예산 5% 확대로 농업·농촌·농민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노동자가 근로기준법과 노조법을 누리고 고용보험을 모든 사람의 노동보험으로 확대해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주장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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