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광치산단 입주기업 재성, 남원시에 성금

남원 광치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재성(대표 안광섭)이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남원시에 성금 500만원을 맡겼다.

㈜재성은 수년 째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또 남원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진균환)은 남원시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남원시 사회복지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연구회는 지역 복지를 위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다.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가구의 생계비 지원 사업에 쓰인다.

시 관계자는 “경자년 새해에도 나눔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민들의 복지 향상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