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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상의, 제21대 총선 당선자 초청 시민화합 교례회

당선자, 지역 상공인 등 80여 명 참석

15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초청, 익산발전을 위한 시민화합 교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5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초청, 익산발전을 위한 시민화합 교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익산상공회의소(회장 양희준)는 15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초청, 익산발전을 위한 시민화합 교례회’를 개최했다.

4·15총선 당선자,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 상공인 등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자리 마련 의미에서 기획된 이날 행사에는 김수흥·한병도 당선인을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 조규대 시의장, 기관·단체장, 지역상공인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양희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우선 정책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상생 협력을 통한 익산발전과 가치 실현을 위해 당선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김수흥 당선자는 “익산의 새로운 변화와 코로나 국난극복을 위해 헌신노력하면서 자긍심이 고취되는 새로운 익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나 가겠다”고, 한병도 당선자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익산발전을 위한 하나의 팀으로 지역과 소통하면서 모든 역량을 발휘해 나 가겠다”고 화답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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