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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식물 활용 그린스쿨 시범사업 운영

천서초 등 4개 학교에 총 4000만원 투입

익산시가 교실 안 정원 설치를 통해 학생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

시는 22일 지역 내 학교 교실 안에 미세먼지 및 공기 오염물질 저감 등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그린스쿨 조성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린스쿨 조성사업 대상 학교는 천서초, 이리북초, 전북과학고, 이리공고 등 모두 4개 학교로 학교당 1000만원씩 총 사업비 4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들 학교에는 교실 규모 대비 2%의 해당하는 면적에 공기정화가 탁월한 아이비, 산호수, 스킨답서스 식물을 이용한 수직정원을 설치하는 실내 녹색 공간이 조성된다.

수직정원은 교실의 오염된 공기를 잎에서 미생물로 순환시키는 공기정화시스템으로 미세먼지 저감과 주변 온·습도 조절 효과 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학생들은 공기정화식물을 식물 벽에 직접 심고 가꾸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도 가질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된다.

나아가, 학생들은 교실 공간에 다양한 형태의 공기정화 식물이 배치됨에 따라 미세먼지 제거를 통한 실내 공기 질 개선은 물론 분위기 전환에도 많은 도움을 받게 됨으로써 학업에 대한 긴장감 완화 및 스트레스 해소도 덤으로 챙길 것으로 보인다.

시농업기술센터 류숙희 담당은 “학생들이 정원을 직접 꾸미고 가꾸는 식물 활용 그린스쿨 사업을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면서 “시범 설치 대상 학교에서의 사업 성공을 위해 실내환경과 유지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쓰는 등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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