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은 지난 22일 6·25전쟁 제70주년을 맞아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보훈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7회 애국울림콘서트’를 개최했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익산지부(지부장 김나연) 주관으로 익산 북일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됐다.
익산시립예술단의 현대무용극 ‘꽃으로 피어나라’, 소리동행의 오카리나 연주 ‘아리랑’, 우리고장 호국영웅 추모시극 ‘그대 떠난 강가에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익산 인스타’ 유튜브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시청할수 있다.
최정길 지청장은 “호국보훈의 의미가 오롯이 담긴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모두가 호국영웅들의 뜨거운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여 분단을 극복하고 진정한 독립인 통일을 이룩하는데 한마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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