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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반달가슴곰과 공존’ 주민 교육

장수군이 최근 지리산 반달가슴곰의 개체수 증가로 지역 내 출현이 잦아짐에 따라 반달가슴곰과 공존을 위한 주민 인식 제고에 나섰다.

이에 14일 장수군과 (사)반달곰친구들은 번암면 사치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간담회를 갖고 반달가슴곰 생태 특징과 출현 시 대응요령 등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반달가슴곰과 사람의 공존 가치를 피력하고, 곰과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 소리를 지르는 등 곰을 자극하는 행위를 자제하고 뒷걸음질로 상황을 피하는 방법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대응요령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리플렛과 미니종(베어벨), 쿨토시 등을 배부했다.

이에 앞서 장수군은 지난 6월 18일 국립공원 생물종보전원, (사)반달곰친구들과 함께 장수읍 범연마을에서 첫 주민간담회를 가진바 있다.

차주영 환경위생과장은 “반달가슴곰의 안전한 서식지 조성 및 사람과의 충돌 예방 등 상호 안전한 공존을 위해 불법 올무를 수거하고 무인안내시스템, 무인카메라 설치 등 제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반달가슴곰의 행동권역이 확대됨에 따라 백두대간 근처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간담회를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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