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현대자동차 전북본부, 익산시에 코로나19 극복 식자재 꾸러미 기탁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태원)는 17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희망♥사랑’ 식자재 꾸러미(시가 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식자재 꾸러미는 채소·과일 등 구성된 신선식품으로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위기가구와 소외계층 100세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강태원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과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것이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이 곤란해진 취약계층의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