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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문정훈)와 익산후원회(회장 유기달)는 지난달 28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돌봄시설 아동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이 간식은 코로나19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보살피고 있는 우리마을 돌봄공동체 2개소와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에 배부됐다.

정 시장은“돌봄시설 아이들을 위해 사랑을 담아 간식을 후원해 줘 다시한번 감사 드린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아동돌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익산후원회는 주거·학습·의료비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아동교구지원, 공부방지원, 마스크 지원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