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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익산 만들기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30일부터 온·오프라인 진행

익산시가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인구 문제 해결에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28만 인구 사수, 호남 3대 도시 위상을 지키자는 큰 목표 아래 시민 스스로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명운동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0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서명은 QR코드 등을 통해 시 홈페이지‘온라인 서명’ 메뉴에 접속하여 성명과 읍면동 주소, 희망메시지를 기재하면 된다.

오프라인 서명은 익산시 전 부서 및 29개 읍면동 혹은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행사 시 비치된 서명부를 작성하면 된다.

정헌율 시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눈앞에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자랑스러운 익산을 만들기 위해 28만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명운동에 참여한 시민은 온가족 바른주소 갖기, 익산시 여행하고 우리지역 명소 바로알기, 지인에게 익산의 대표 먹거리· 볼거리·즐길거리 자랑하기, 익산 농·특산물 및 익산 기업체 생산 물품 구매하기 등 자랑스러운 익산을 만들기 위한 생활 속 실천을 이행하면 된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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