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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아동들의 진로선택의 기회를 넓혀 주기 위해 최근 두차례에 걸쳐 ‘역사인물과 함께하는 진로여행’을 진행했다.

지역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아동들은 꿈을 향한 이미지트레이닝을 시작으로 AR보드게임을 통한 시대별, 직업별 위인 살펴보기, 스토리텔링으로 역사적 인물 탐구하기 등의 활동을 하며 친구들과 서로의 꿈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문명기 아동복지과장은 “많은 변화가 있는 시대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진로의 다양한 방향을 알려주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