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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10명 만 모이면 강사 지원

완주군, 희망배움터·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 시작

완주군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인 찾아가는 ‘희망배움터’와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8일까지 받고 있다.

희망배움터는 성인 10명 이상이 배우고 싶은 강좌와 시간, 장소를 정해 신청하면 강사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 프로그램은 민요, 풍물, 서예, 어학 등이며, 주민들이 근거리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은 8명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다. 최고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을 원하는 동아리는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활동과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 또, 2021년 평생학습축제에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또는 완주 군립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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