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8 ~ 13
교동미술관
작품설명:
섬광처럼 빠르고 힘찬 획의 유희 결과를 추상적 문자와 형상으로 응축했다. 빨강 바탕색은 강렬한 힘을 더하고 있다. 자개 속 다양한 통속적 문양에서는 우리의 삶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고 있다. 심홍재는 획은 “사람이 상생하고 호흡하는 하나 된 모습”이라고 말한다.
미술가 약력:
심홍재는 서울·부산·대구·전주·안산에서 20회 개인전, 미술의 해 기념 “푸른 산-맑은 물 For the Green“ 전국 순회공연, 평화통일 대한민국 유라시아 철도 횡단 프로젝트 여정 단장으로 참여했다.
/작품 해설=문리(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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