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 15개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체결

익산시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4일 (주)더온 등 15개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채결했다.

기업들은 이날 협약체결에서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확립과 여성 인력 적극 채용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또한. 센터는 협약체결 기업의 특성에 따른 인턴십 지원, 기업환경개선사업,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찾아가는 기업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장정남 익산새일센터장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여성 인력의 적극적인 고용을 실행하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일자리 중심기관으로 한 몫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지역 654개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맺고 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