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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 영등1동 주민자치회, 마을신문 만들기 교육 마무리

기본교육 수료한 주민 20명 중 10명 실무실습 거쳐 신문 제작 참여

익산시 영등1동 주민자치회(회장 정기정)가 마을신문 ‘영등1동愛書’ 만들기 주민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8일부터 시작돼 주민자치위원과 영등1동 주민들이 참여해 총 10차례(총 2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마지막 강의 및 수료식은 정헌율 익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주민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직 신문기자, 언론 미디어 전공 교수 등 전문가들의 지도로 마을신문 기초지식, 기사 작성, 인터뷰, 마을 공동체 이야기 등의 기본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20명 중 10여명은 3개월간의 수습기간과 5차례 실무실습을 거쳐 오는 11월 24일 마을신문 ‘영등1동愛書’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정 시장은 “주민자치회 시범 운영을 하고 있는 지금의 영등1동은 앞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켜 나가는데 있어 중요한 기록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그간의 많은 시간과 노력들이 향후 익산시 주민자치회 성장의 발판이자 초석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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