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진안군주민자치협의회 올해 정기총회에서 신임 협의회장 선출

image
진안군주민자치협의회가 지난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진안군)

진안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9일 군청 상황실에서 11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원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처음 정기회의를 열고 협의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협의회장에 선출된 사람은 성수면 윤재득 자치위원장. 윤 위원장은 이날부터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임기 2년으로 오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협의회장직을 수행한다. 

윤재득 협의회장은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고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잘 협조해 주시라”며 “위원장님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 잘 소통해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이뤄내는 데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진숙 행정지원과장은 “주민자치협의회가 자치의 실질적 중추역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장님들이 서로 잘 화합하시기 바란다”며 “군은 주민주도 참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협의회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 6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