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역 임대회의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활성화
익산역, 개나리실, 국화실 등 2개의 회의실 운영 중
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윤동희)는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2년여간 중단했던 익산역 임대회의실 운영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북본부는 익산역에 개나리실, 국화실 등 2개의 회의실을 운영하고 있다.
익산역은 전라선, 호남선, 장항선을 경유하는 열차들이 집결하는 역으로 접근이 용이하여 수도권뿐만 아니라 호남권 등 다양한 기업체의 세미나를 비롯한 교육 공간으로 선호도가 높다.
특히 익산역 개나리실은 비대면 화상회의가 가능한 화상회의시스템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어 인기가 더욱 높다.
윤동희 전북본부장은 “익산역에는 강의실 형태의 대회의실, 소규모 세미나를 위한 소회의실이 준비돼 있으니 고객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약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및 해당 역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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