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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출렁다리로 연간 천만 관광객 유치 전망

지난 10월 치즈테마파크 방문객 83만명 입장

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등에 힘입어 향후 임실지역에는 연간 1000만명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15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임실치즈테마파크에는 치즈 축제와 국화꽃 전시 등으로 모두 83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여기에 내년 개장이 예정된 사계절 장미정원과 함께 봄에는 장미축제에 이어 여름 아쿠아페스티벌, 가을 치즈축제 및 겨울산타축제 등으로 관광객은 더욱 급증할 것이란 예측이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선보인 옥정호 붕어섬의 출렁다리는 명물로 자리할 전망이어서 전국 각지의 방문객들이 임실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두고 관광업계 일각에서는 “굴뚝 없는 관광산업에 임실군의 추진력이 괄목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은 사업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소멸위기도 극복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붕어섬 출렁다리 주변에는 옥정호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해발 475m의 국사봉이 자리한 탓에 평소에도 등산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또 이곳에서는 전국 각지의 사진작가들이 옥정호의 아침과 물안개, 단풍 및 설경 등을 앵글에 담기 위해 사계절 진을 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임실군은 또 2014년 심민 군수가 들어서면서 옥정호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와 함께 호수변을 대상으로 둘레길을 조성, 방문객 맞이에 대비했다.         

이 밖에 강진면에 위치한 필봉농악풍물촌과 관촌면 사선대, 오수의견공원 등지에도 연중에 걸쳐 임실을 찾는 관광객은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다.

더욱이 임실군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 중인 성수산군립공원 사업은 현재 기초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완공 시는 1000만명 관광객 유치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민 군수는 “앞으로 고향에서 일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주어진 임기에 맞춰 현재 추진하는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총력을 질주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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